[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 국제 도서전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국제도서전을 방문해 주빈국인 터키 부스에 방문했다. 함디 투르쉬추 터키 문화관광부 차관보(왼쪽 첫번째)가 김정숙 여사(가운데)에게 터키 전통 마블링 예술인 에브루(Ebru)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함디 투르쉬추 터키 문화관광부 차관보(왼쪽)가 김정숙 여사(가운데)에게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인 터키 부스를 안내하고 있다.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 대사(왼쪽 세번째)가 김정숙 여사에게 터키의 유명 사상가 제랄레딘 루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방한한 조쉬쿤 일마즈 교수(왼쪽 첫 번째) 등 터키 문화관광부 및 출판 관계자가 2017 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인 터키 부스에 마련된 앙카라 학교 사진전에 대해 김정숙 여사에게 설명하고 있다. 앙카라 학교는 한국전쟁 당시 터키 참전군인들이 전쟁고아를 위해 세운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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