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이 선정한 ‘명상록’, 삶의 통찰과 지혜 담아 직접 편저에 나서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아이넷북스 발행인인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인 ‘명상록’을 재해석해 ‘명화로 읽는 명상록’으로 신간 출간했다.

로마를 이끌어온 최고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철학을 당시 사람들이 남긴 수십 종의 명화와 각종 부조 작품 등을 삽입해 명화와 함께 새로운 해석으로 재탄생된 것.

특히 이 책은 삶을 다스리는 통찰과 지혜를 담아 박 회장이 직접 편저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화로 읽는 명상록’은 사색적인 삶이나 자기를 부단히 계발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인생관, 세계관, 가치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박 회장은 “오늘날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자신의 생각의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할 때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다잡고 삶의 밑바닥을 다시 다질 수 있는 거름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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