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럭셔리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중국 북경에 신접살림을 차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은 “8년만에 결혼해서 돌아오게 됐다”며 “결혼식은 아직 안올렸는데, 중국에서 혼인신고는 마쳤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북경에 마련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특히 어마어마한 저택의 평수는 물론, 깔끔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보는 이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자현은 “마음에 드냐”는 남편 우효광의 질문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왜 우느냐”고 물었고, 추자연은 “마냥 행복해야 할 장면이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침실 역시 블루톤으로 꾸며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잠시 침대에 누워 손을 잡은 채 “우리 집”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