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13일에도 전국에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 "내일(13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7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 0.5~1.0m, 남해앞바다 0.5~1.5m, 동해앞바다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존은 서울·경기도·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인천·제주권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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