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윤현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 21일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현민은 체크 수트에서부터 루즈한 핏의 셔츠와 틴트, 선글라스 등 평소 스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의 옷들을 완벽히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빈티지하고 독특한 공간에서 촬영 된 이번 화보를 통해 윤현민의 새로운 얼굴과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에서 역시 매력이 넘쳤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현민은 연기를 하면서 재능보단 성실함을 믿고 남들보다 더 진지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반전 허당매력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집돌이인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재밋게 봐주시니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늘(21일) 전파를 탈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한 ‘여름 나래 학교’ 편을 통해 봉인된 허당기질을 다 들켜버렸다고 귀띔해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작품 속 진중하고 무게감있는 모습부터 예능에서의 인간적인 반전매력, 그리고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볼 수없던 새로운 분위기와 진솔한 이야기까지 더하며 윤현민이라는 인물의 매력지수를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주 ‘나 혼자 산다’ 헨리와의 좌충우돌 영어도전기 편을 통해 시청률 10%를 넘으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오늘 무지개 회원들과 떠난 ‘여름 나래 학교’ 방송분에서 역시 재치있는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