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더 센트 오브 폴(The Scent of Fall)’을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공통으로 ‘더 센트 오브 폴’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브랜드 꾸까(KUKKA)에서 특별 제작한 드라이 플라워 부케와 플라워 엽서가 포함된 기프트 박스를 증정, 낭만적인 가을의 향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클럽 및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그윽한 향으로 가을의 깊은 매력에 빠지게 할 ‘사베마송(Sabé Masson)’의 솔리드 스틱 향수를 클럽 타입 1개, 스위트 타입 2개씩 각각 증정한다.

프랑스의 소프트퍼퓸 브랜드 ‘사베마송’은 ‘세포라(Sephora)’의 창립자인 이사벨 마송이 런칭한 브랜드로, 시그니처 상품인 솔리드 스틱 향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한 다양하고 깊은 향, 편안한 휴대성으로 젊고 유니크한 뷰티 러버들에게 주목을 얻고 있다.

‘더 센트 오브 폴’ 패키지 고객에게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스트립티즈 플라워 또는 벨 퓨리유즈 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가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과 함께 아늑한 객실에서의 여유를 선사하는 ‘더 센트 오브 폴’ 패키지는 디럭스 타입 선택 시 2인 뷔페 조식, 클럽 및 스위트 타입 선택 시 조식과 스낵, 칵테일 타임 및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한 2인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되어 한층 풍성한 휴식의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이 밖에도 객실 내 와이파이,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식음 업장 이용 시 투숙객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 센트 오브 폴’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16만 5천원부터이며, 특히 추석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9일 중 투숙하면 디럭스룸 1박 기준 15만원부터 적용, 보다 부담없이 낭만적인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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