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근 GiGA IoT 사업단장(상무)이 기자간담회에서 KT 커넥티드카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모델들이 KT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차량 전용 플랫폼 기가드라이브를 통해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있는 모습.

[공공뉴스=박주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커넥티드카 사업에서 매출 5천억원 달성 목표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문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KT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의 커넥티드카 상용 서비스 추진 현황, ▲ 차량 전용 플랫폼 ‘기가드라이브(GiGA drive)’ 기반 확대, ▲ 인공지능(AI), 콘텐츠를 통한 카인포테인먼트 사업 강화 등 KT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사업 내용과 향후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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