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박주연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아이폰X(텐)의 공식 판매를 24일 시작했다. KT는 전용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아이폰 X 체인지업’, 결합할인 및 제휴카드 할인 등을 선보이며 고객 맞이에 나섰다.

24일 KT 광화문빌딩 1층 KT스퀘어에서 열린 아이폰 X 정식 출시 행사에서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KT 1호 가입자 손현기(남, 만 26세)씨가 '아이폰 X 개통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아이폰 X 정식출시 행사가 열릴 KT 광화문빌딩 KT스퀘어 외부에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예약 가입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4일 아이폰 X 정식출시 행사가 열린 KT 광화문빌딩 KT스퀘어 내부에서 행사에 참석한 예약 가입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KT 광화문빌딩 1층 KT스퀘어에서 열린 아이폰 X 정식 출시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전시되어 있는 아이폰 X를 사용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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