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조현민 상무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서 한국 e스포츠협회 주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현민 상무의 공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으로 지난 수년간 e스포츠 대회 후원을 주도하면서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우리나라 e스포츠가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 받았다.

조 상무는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 2010년,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2011년, 3년 연속으로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스타 리그’ 후원을 주도해 우리나라 e스포츠 발전에 주역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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