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박계형 기자] LG전자가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CLOi)'를 공개하고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신규 로봇 컨셉 3종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등을 바탕으로 로봇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서 LG 클로이 로봇 3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인 'LG 씽큐(ThinQ)' 전시존을 구성해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관람객들이 LG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LG전자가 마련한 'LG 씽큐' 전시 공간에 관람객들이 운집해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초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갖춘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전시장 입구에 55형 올레드 246장을 이용해 LG 올레드 협곡을 설치했다. 약 20억 개 자발광 화소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협곡을 감상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 전시존을 구성했다. LG V30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매력적인 색상, 손쉽게 쓸 수 있는 전문가급 광각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최강 쿼드덱 사운드 등을 갖췄다.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LG V30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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