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선미 기자]
절기상 춘분(春分)인 오늘.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이날
이미 일부 지방은 흰 눈으로 뒤덮였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서울에도 어느새 소심한 눈송이가 조용히 내립니다.
이제 막 싹을 틔우려던 새싹들도,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도
때 아닌 눈에 많이 놀랐을 것 같은데요.
살다보면..
때로는 이렇게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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