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광주형 치매안심시설 인증제 도입’ 등 노후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 ‘5대 공약’ 제시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노후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공공뉴스 DB>

[공공뉴스=광주 남상훈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를 위한 노인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광주시의회 기자 브리핑룸에서 ‘1자리·경제시장 2용섭의 12대 공약’ 중 일곱 번째인 ‘노후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책발표회는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장, 문갑수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김준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박태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장, 정광영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장, 박하열 대한노인회 광산지회장, 주병진 더민주 중앙당 노인위원회 부위원장, 박하경 광산 노인대학장, 송팔영 북구 노인대학장 등과 함께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서 여가와 복지, 일자리, 의료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노인건강타운’의 권역별 확대, ‘지역특화 맞춤형 노인 일자리 확충’, 노인 고용 촉진을 위한 ‘광주형 취약계층 고용 인센티브제’ ‘광주형 치매안심시설 인증제 도입’ ‘광주형 노인복지최소보장제도’를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노인정책’을 제시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일 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일자리를,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보살핌을 드리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노후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경륜을 쏟을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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