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부산 남구 대연동 옛 남부경찰서 건물 외벽에 제작된 치안광고. <사진=공공뉴스 DB>

학교폭력, 성폭행,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가 갈수록 활개를 치고 있는 요즈음
부산 옛 남부경찰서 건물 외벽을 장식한 ‘날으는 경찰차’가 사뭇 새롭게 다가옵니다.

지난 2013년 광고 천재라 불리는 이제석 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이 옥외광고는
경찰차가 달려나가는 모습을 마치 총알이 뚫고 간 것처럼 절묘하게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총알같이 달려가겠다”라는 경찰의 의지는 비단 이 지역에만 국한된 게 아닐테지요.

특별한 이유없이 살기 불안한 오늘,
믿음직한 ‘국민지킴이’ 가 꼭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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