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 수송 시스템으로 전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 수송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1천여 대리점에 대한 긴급 배송지원에 나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천여 대의 택배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본사 직원 5백여 명도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 분류인력과 콜센터 상담원도 각각 60% 증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추석 물량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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