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형태로 엉덩이·복부 저주파 자극..20분 운동으로 최대 6시간 효과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저주파 자극으로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복 ‘핏타임’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레깅스 형태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EMS 트레이닝복인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 운동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리모컨을 소형화하고 효능은 극대화했다. 바디프랜드는 2년여의 연구개발(R&D)을 끝에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EMS) 운동은 저주파 자극으로 근육을 이완, 수축시켜 짧은 시간 운동을 하고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기법으로, 20분 운동으로 최대 6시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엉덩이 모드, 복부 모드, 자동 모드(엉덩이+복부) 총 3가지 운동 모드로 구성됐다. 저주파 자극의 강도는 버튼을 눌러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레깅스 내부의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 쪽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시간은 약 50분, 완충 시 약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회사가 운영 중인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년여의 R&D 끝에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개발했다”며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분야 선두주자로서 고객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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