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30층·753가구 중소형 주택형 고급 단지
편리한 교통 및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탁월한 입지 환경

DMC SK뷰 투시도. <사진제공=SK건설>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서 ‘DMC SK뷰(DMC SK VIEW)’를 분양한다.

20일 SK건설에 따르면,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88% 이상이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이다.

DMC SK뷰는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한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30여개의 다양한 버스 노선,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이동성이 높다.

특히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와 월드컵대교가 개통될 경우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신촌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있고, 상암DMC와 가재울뉴타운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증산체육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키즈카페,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200만 화소 CCTV 설치 등으로 생활 편리성과 보안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SK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색·증산뉴타운 핵심에 위치한 DMC SK뷰는 교통·생활인프라 등 기본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해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 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원이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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