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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D-1] 새해인사말 뭐가 좋을까?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 건강·재물 등 문구 사용으로 신년인사 및 덕담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2019년 기해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새해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금돼지는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고 알려져 새해에는 결혼이나 출산 또한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사진=뉴시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새해 인사말 모음과 관련 다양한 글이 게재됐다.

2019년 새해 인사말로는 “2019년 기해년,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 건강하세요”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등이 있다.

또 인터넷상에서는 황금돼지를 활용한 새해 인사말이 많이 공유되고 있다. “황금돼지 기운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금돼지가 덩쿨로 들어오는 한 해 보내세요” “황금처럼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꿀 떨어지는 한 해 보내세요” “복받아라꿀” 등의 문구가 인기다.

식상한 새해 인사말 대신 센스있는 새해 인사말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그 년이 그 년이겠지만 가는 년보다 오는 년이 더 좋은 년 되길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올렸고 해당 문구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밋밋한 흰 봉투에 세뱃돈이나 용돈을 담아 건네는 것보다 의미있는 글을 봉투에 적어 보내면 한 층 더 의미가 깊다. “매일매일 오늘이 일년 중 최고의 날이라고 가슴속에 새겨라” “한 해의 끝은 시작도 아니며 계속 진행된다. 경험을 통해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를 심어준다” 등의 문구가 대표적이다.

특히 2019 새해 인사말에서 유념해야 할 점은 ‘단체문자’의 뉘앙스를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 받는 이의 이름을 기재하는 건 기본이고 해당 수신인에 걸맞는 인삿말을 고심해 정하는 게 현명한 처사다.

아울러 잡코리아가 최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추천하는 2019년 새해 인사말로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새해에도 함께 해요’가 1위(26.7%)로 꼽혔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2.8%) ▲새해에는 꽃길만 걸으세요(11.5%) ▲새해에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세요(9.8%)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9.0%)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디서 복사해서 붙이는 출처불명의 스팸 같은 새해인사’(23.9%)가 가장 비호감형 새해 인사로 조사됐다.

이어 한꺼번에 보내는 단톡, 단체메시지로 대신하는 새해인사(13.1%), 덕담으로 시작해 잔소리로 끝나는 훈화형 새해인사(9.8%), 글 한 마디 없이 이미지만 덜렁 보내오는 인사(9.5%)도 비호감 인사로 확인됐다.

이 밖에 2019년 새해 인사말로는 ‘2019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새해, 가족 모두 화목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웃음 가득할 일들로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 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기해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한편,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해’라고 불린다. 기해의 ‘기’는 토(土), 즉 흙에 해당하고 이를 색깔로 따지면 노랑색 또는 황금색을 의미한다. ‘해’는 십이지(十二支)의 열두째, 돼지를 상징한다.

김승남 기자  114@00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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