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가 16일에 열린 ‘2019년 애터미 동반성장을 위한 비전 워크숍’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어 애터미(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받았다. <사진제공=한성식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주)한성식품은 김순자 대표이사(대한민국김치명인1호, 대한민국김치명장 1호)가 지난 16일 ‘2019년 애터미 동반성장을 위한 비전 워크숍’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애터미(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6월부터 애터미에 ‘애터미명장김치’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는 한성식품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협력업체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합력성선(合力成善)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함에 공로가 인정돼 우수협력사 감사패 수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식품은 1986년 설립해 34년간 김치에만 전념한 대표적인 김치전문 중소기업으로 ‘한성식품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의 고급화와 과학화·세계화에 주력해왔다.

한성식품은 국내외 26건의 김치특허등록을 했으며 총 17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신 시장을 개척해 30개 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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