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리츠종금증권>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일임형으로 운용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메리츠 일임형  ISA는 편입 상품을 주로 펀드로 구성하며 과표가 큰 상품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고객의 위험 성향에 적합한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총 7개로 제시했다. 이러한 모델 포트폴리오는 사내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분석·검토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시장상황에 따라 운용자산의 편입·편출을 통해 수익·위험 관리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고객이 원할 시 언제든지 포트폴리오의 변경 신청도 가능하다.

가입자격은 소득이 있는 거주자를 기준으로 직전년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거나 농어민이 대상이며 신규취업자도 해당년도에 소득이 있으면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단, 직전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된다.

연간 납입금액 한도는 2000만원으로 최대 5년(의무가입기간)간 총 1억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기한은 2021년 12월말까지로(2018년 세법개정안 기준), 전 금융권 1인 1계좌만 허용되며 의무가입기간 경과 전 해지 시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되나 납입원금 내에서는 출금이 가능하며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HTS, MTS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기사제공=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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