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2019 서울모터쇼③] BMW·벤츠 등 수입차 핵심 라인업으로 ‘자존심’ 건다
[막 오른 2019 서울모터쇼③] BMW·벤츠 등 수입차 핵심 라인업으로 ‘자존심’ 건다
  • 황민우·김수연 기자
  • 승인 2019.03.28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뉴스=황민우·김수연 기자] 국산차 못지않게 BMW와 벤츠 등 수입차들도 이번 서울모터쇼에 자존심을 내걸었다.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수입차 업체들은 아시아 및 국내 최초 공개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올해 수입차 시장의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왼쪽부터) 더 뉴 A-클래스 세단, 비전 EQ 실버 애로우, 더 뉴 GLE.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왼쪽부터) 더 뉴 A-클래스 세단, 비전 EQ 실버 애로우, 더 뉴 GLE.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3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위엄 역시 ‘벤츠’

3년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수성 중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신차 11개 모델을 공개하며 ‘최고’의 위엄을 올해도 지켜나가겠다는 목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9 서울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언론 공개 행사에서 더 뉴 CLA, 더 뉴 A클래스 세단을 비롯한 3종의 아시아프리미어 모델과 더 뉴 G클래스, 더 뉴 GLE, 새로운 메르세데스-AMG 53 2종 등을 포함한 8종의 코리아프리미어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벤츠의 최신 기술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세계최초 48V 기반의 최신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E-액티브 바디 컨트롤 등도 대거 공개됐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비전 EQ 실버 애로우’(Vision EQ Silver Arrow)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125년의 역사를 담은 ‘콘셉트’카다.

지난 1938년 시속 432.7km라는 신기록을 세운 모델인 ‘W 125 실버 애로우’를 모티브로 한 ‘비전 EQ 실버 애로우’는 길이 약 5.3m, 높이 약 1m에 이르는 유선형 외관을 갖췄다. 차체는 탄소 섬유로 만들었다.

차체 아래에는 약 80kWh 용량의 슬림한 충전식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0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스웨덴에서 공개된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도 선보였다. 각 차축에 컴팩트한 전기 구동장치를 달고 300kW 출력을 보여준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클래스 최초의 세단인 ‘더 뉴 A-클래스 세단’(The New A-Class Sedan)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 세계 양산차 중 가장 낮은 공기 저항 계수인 0.22 Cd와 224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함께 민첩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가 탑재됐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인식을 기반으로 터치 스크린, 터치 패드를 통해 직관적으로 차와 소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GLE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GLE’(The New GLE)와 G-클래스의 신모델 ‘더 뉴 G-클래스’(The New G-Class)도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 밖에 대표 모델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E 300 e’를 비롯해 3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더 뉴 EQC,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라인업 메르세데스-AMG 53 등도 선보였다.

럭셔리 플래그십 SUV 뉴 X7. <사진제공=BMW>
럭셔리 플래그십 SUV 뉴 X7. <사진제공=BMW>

◆신뢰 회복 나선 BMW, 뉴 X7 포함 29종 전시

지난해 차량 연쇄 화재사고로 국내 여론의 뭇매를 맞은 BMW그룹은 이날 사과와 함께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다양한 차량 모델을 공개했다.

피터 노타 BMW그룹 보드멤버(이사회 구성원) 겸 브랜드·세일즈·애프터세일즈 총괄은 이날 “BMW그룹 보드멤버를 대표해 지난해 이슈로 우려와 불편을 초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대한 BMW의 확고한 의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한국 고객 한명 한명과 미래를 다시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올해는 내실을 강화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MW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BMW 자동차 16종을 비롯해 MINI 8종, 모토라드 5종 등 총 29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4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6개 모델을 공개했다.

BMW코리아는 ‘BMW, 미래와 연결되다’를 테마로 콘셉트카 BMW i 비전 다이내믹스와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공개, BMW가 나아갈 미래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의 기준을 제시했다.

프리미엄 오픈탑 로드스터 뉴 Z4, 럭셔리 플래그십 SUV 뉴 X7과 새로운 7세대 뉴 3시리즈 등 현재를 이끌어갈 다양한 모델들도 이 자리에서 선보였다.

이와 함께 M타운(Town)을 구성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M4 GT4,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M2 컴페티션, M5 인디비주얼 에디션 등 특별한 고성능 모델들을 소개했다. BMW 모토라드는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INI 60주년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클래식 Mini 일렉트릭과 Mini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도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였다.

(왼쪽부터) 혼다코리아의 시빅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왼쪽부터) 혼다코리아의 시빅 스포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혼다·재규어랜드로버 “우리는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혼다코리아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자인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시빅 스포츠는 기존 화이트, 블루 외에 신규 컬러인 메탈과 레드가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인 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다.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내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고급감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면부는 솔리드 윙 디자인의 블랙 컬러 프론트 그릴과 함께 범퍼 하단에도 블랙 컬러의 사이드 가니쉬와 스키드 가니쉬가 적용됐으며 18인치 블랙 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츠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블랙 트렁크 스포일러와 듀얼 이그져스트 파이프를 채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인테리어 역시 외관 스타일과 통일감을 주는 올 블랙 인테리어, 레드 컬러의 TFT 디지털 계기판, 패들 시프트, 스포츠 페달 등을 채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의 감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고 조수석측 사각 지대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인 와치,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을 채용해 탁월한 안전 성능을 실현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상무 이사는 “시빅 스포츠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혼다 센싱 기본 적용, 강력한 VTEC TURBO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한국 전용 사양이자 어코드 터보 스포츠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포츠 세단인 시빅 스포츠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형 SUV 차량을 선보이며 디자인을 뽐냈다. 바로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것.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2018 월드 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생산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에는 5.0리터 슈퍼차지 V8 엔진이 장착돼 최대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69.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4.5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로 가속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에 장착된 V6 엔진 대비 최대 45% 증가한 성능으로 최고속도는 274km/h에 달한다. 압도적인 성능과 함께 레인지로버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안정적이면서 정숙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월드프리미어 외에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뉴 XE’ 등 아시아 프리미어 2종도 선보인다.

특히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8년만의 풀체인지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날렵한 루프라인과 절제된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초슬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플러시 도어 핸들 등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재규어 뉴 XE는 개선된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최첨단 기술을 겸비한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뉴 XE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방 범퍼와 그릴, 올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재규어 고유의 LED 시그니처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S’.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의 아이콘’ 신형 911, ‘웻 모드’ 기본 탑재 눈길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과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등 3종의 신차와 함께 총 12종 차량을 공개했다.

포르쉐 스포츠카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포르쉐 스타일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신형 911 카레라 4S 실내는 10.9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장착했다. 전통적인 리어 엔진 스포츠카로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역동성을 디지털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지원 시스템과 지능형 제어 및 섀시 요소와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이전 모델 대비 출력이 30마력 증가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6초, 최고 속도는 306km/h에 달한다.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갖춰 차량의 안전성 및 편의성도 강화됐다. 젖은 노면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 습도 감지 시스템 웻(Wet) 모드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콤팩트 SUV 신형 마칸은 2.0L,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으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8kg·m를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6.7초, 최고 속도는 227km/h에 달한다.

또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340마력의 3L V6 터보 엔진과 136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됐다.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초, 전기 모드만으로는 최대 44km까지 달릴 수 있다.

이 밖에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 ‘718 박스터 GTS’, ‘718 카이맨 GTS’, ‘918 스파이더’, ‘911 S 2.2 타르가’(1970), ‘911 트리뷰트’, ‘미션 E’ 등도 소개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가치 중심 성장,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혁신적인 세그먼트 개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제품 및 서비스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뉴 알티마’ 모습. <사진제공=한국닛산>
‘올-뉴 알티마’ 모습. <사진제공=한국닛산>

◆한국닛산, 엔진 ‘완전히’ 갈아엎었다! ‘올-뉴 알티마’ 집중

한국닛산은 완전히 새로워진 엔진을 탑재한 ‘올-뉴 알티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먼저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으로 고성능을 위한 8:1에서 고효율을 위한 14:1까지 엔진의 압축비를 가변적으로 조정해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동시에 구현해냈다.

또한 기본 2.5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80% 이상을 새롭게 재설계해 소음진동(NVH) 및 연비를 개선시킨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감소시켰다.

풀체인지 모델답게 신형 알티마의 내외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V-모션 2.0 컨셉에 기반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닛산의 디자인 언어를 충실하게 담아낸 것.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더 낮아진 전고, 길어진 전장, 넓어진 전폭을 통해 전체적으로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과감해진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인테리어에는 닛산 고유의 디자인 언어인 글라이딩 윙이 적용됐으며 수평적인 이미지의 인스트루먼트 패널로 보다 개방된 느낌과 모던한 인상을 선사한다.

닛산은 신형 알티마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 성능으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준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 전기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 등 대표 라인업을 함께 전시했다.

특히 모터쇼 기간 중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전시 공간에서는 닛산의 기술 전략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형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e-페달 챌린지’, 닛산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을 접목, 차량에서 추출한 전기로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한 ‘유·무선 충전존’ 등을 통해 리프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뉴 제너레이션 라브4.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라브4.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렉서스, 올해 신차 키워드는 승차감 주행 안전성

토요타 코리아와 렉서스도 이번 서울모터쇼에 사활을 걸었다. 올해 신차 키워드는 승차감과 주행 안전성이다.

토요타 코리아는 5세대 풀 체인지 모델 ‘뉴 제너레이션 라브4’(New Generation RAV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이 같은 의지를 알렸다.

5세대 뉴 제너레이션 라브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을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선명한 캐릭터 라인,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램프 등을 통해 차량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의 채용을 통해 바디의 고강성화 및 저중심화를 달성,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e-CVT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정숙성과 연료효율을 실현했다.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응답성 좋은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가솔린 모델은 기분 좋은 가속감을 선사한다. 사전예약은 5월1일부터다.

토요타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뉴 제너레이션 라브4 외에도 ▲아발론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 C, ▲시에나, ▲토요타 86 등 다양한 토요타 라인업과 스포츠 컨셉카인 GR 수프라 레이싱 컨셉 모델을 전시한다.

렉서스 UX.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 UX. <사진제공=렉서스코리아>

한편, 도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최초의 콤팩트 SUV인 ‘렉서스 UX’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UX 250h는 높은 강성과 저중심 설계로 새롭게 개발된 GA-C(Global Architecture-Compact) 플랫폼을 적용해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새로운 2.0L 직렬 4기통 엔진은 뛰어난 열효율성, 경량화를 통해 출력, 연비,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소형 및 경량화를 추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즉각적인 가속감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또한 가변식 4륜 구동(E-Four AWD) 시스템은 전·후륜의 구동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행조건 및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4가지 안전예방 기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됐다. 앞좌석 통풍 및 열선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이 공통 적용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 토요타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UX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다”면서 “RX, NX, 그리고 UX와 함께하는 삶을 통해 고객 분들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UX는 2WD(4510만원)와 AWD(5410만원) 2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