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와 포켓몬 콤비 ‘버디즈’를 모아 챔피언에 도전하자

포켓몬 마스터즈가 출시됐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선 1~7세대 모든 트레이너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디엔에이
포켓몬 마스터즈가 출시됐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선 1~7세대 모든 트레이너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디엔에이>

[공공뉴스=정규민 기자] 모바일버전 포켓몬스터 ‘포켓몬 마스터즈’가 출시돼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29일 주식회사 포켓몬과 협업 제작한 ‘Pokémon Masters(이하 포켓몬 마스터즈)’를 출시했다.

‘포켓몬 마스터즈’의 무대인 인공섬 ‘파시오’에서는 포켓몬과 트레이너 콤비를 ‘버디즈’라고 부른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돼 다양한 버디즈를 만나고, 그들을 동료로 만들어 파시오에서 열리는 대회 ‘월드 포켓몬 마스터즈(WPM)’의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플레이어와 팀을 이룰 버디즈는 메인 스토리 진행 중 만나거나 ‘버디즈서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버디즈서치는 상점에서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다이아’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출시에 앞서 디엔에이는 지난 7월 24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포켓몬 마스터즈’의 세계관과 게임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영상 6종을 함께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WPM과 스토리 모드, 배틀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어 ‘포켓몬 마스터즈’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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