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열애 인정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캡쳐
김승현 열애 인정 <사진=김승현 인스타그램 캡쳐>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특히 김승현의 연인으로 알려진 ‘알토란’ 작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김승현이 MBN 프로그램 ‘알토란’ 방송 작가와 열애 중이며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승현은 현재 ’알토란‘에 출연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몇 달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이와 관련, 김승현 측은 “최근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김승현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알려진 것처럼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알토란’ 작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알토란 작가 너무 궁금하다” “김승현이 적극적으로 구애 펼쳤다는데 누구지” “일반인이라 알려지는 것은 부담스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방송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다 2003년 돌연 3살짜리 딸이 있다며 미혼부임을 고백,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최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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