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영상 홍대대사 위촉식 기념사진. <사진제공=아이넷방송>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아이넷방송이 성인가요의 가치 재창출을 위한 아이넷영상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11일 아이넷방송에 따르면, 박준희 회장은 지난 10일 아이넷방송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이넷영상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현숙, 권성희, 박일준과 대한노인회 고광선 사무총장, 폴리뉴스 김능구 회장, 서초구 재향군회 김의규 부회장,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홍석표 총무, 흥사단 전경자 회장, 담정회 배연수 사무총장, (사)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손현례 회장, 방송통신대 고정재 서울총동문회 회장, 용평버치힐테라스하우스 민선웅 사무총장, (주)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 등 9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대한민국 전통가요의 홍보 및 모니터 등 성인가요의 가치 재창출을 위한 아이넷영상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서강전문학교재단 김준엽 이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아이넷방송 자체제작 시설 UHD 중계차 및 제작시스템, UHD종합편집실, CG실, 녹음실, 콘텐츠 디지털 파일 보관 시스템 아카이브 구축 등 PD와 작가가 함께 작업하는 환경을 둘려보고 그 시절 음악 쌀롱, 가요학당, 니나노차차차, 유쾌환 톡 쇼 등 지하 스튜디오와 소품 및 아이넷방송의 가장 큰 자산인 50,000여편이 보관된 콘텐츠 보관시설을 방문했다.

한편, 박 회장은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 K호텔 야외 바베큐 공간에서 더 K호텔 방준식 감사와 강준식 대표와 자리를 함께 하고 방송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회장은 이날 참석한 ICT폴리텍 김철완 총장을 비롯한 홍보대사들과 함께 만찬을 진행하면서 아이넷방송이 10여년 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제작하고 있는 대한민국 가요 역사 프로그램 향수를 비롯해 청춘, 회상, 행복한 가요 등 한국 가요 1907년부터 현재까지 110년의 가요사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 취지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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