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 구축, 만족도·신뢰도 부문 모두 우수한 평가..업계 투명성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

보람상조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보람상조><br>
보람상조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보람상조>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보람상조가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전날(30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한 49개 기관·기업 56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보람상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돕기 위한 상조 본연의 서비스로 경쟁력을 키워온 보람상조는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 제거 및 가격정찰제 실시 등 체계화, 표준화된 장례서비스를 도입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결합상품 없는 마케팅 정책으로 고객 피해 방지와 권익 보호에 앞장, 서비스 신뢰도를 제고했다.

보람상조는 업계 투명성 강화 및 올바른 상조문화 선도에 나섰다. 상조 업체의 과도한 만기환급금약정 등 유사 수신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클린서비스’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상조 이관 이적 및 금전 혜택 권유, 부금계약 부당거래, 장례행사 부당거래 등을 제보하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를 설치했으며 상조상품 관련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내상조 찾아줘’ 캠페인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나눔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체육 탁구 봉사단 ‘B.L.P’를 발족하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 연계를 통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진정한 상부상조의 뜻을 실천하는 지난 30년의 시간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조 본질의 정신과 자세를 잊지 않고 고객을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7년 연속)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2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2년 연속) ▲고객감동 경영대상(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2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2019 한국 고객만족도 1위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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