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중 태광그룹 티시스 대표이사 <사진=태광그룹>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윤일중 태광그룹 티시스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10시5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태광그룹에 따르면, 윤 대표는 경남고와 부산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79년 LG상사(당시 반도상사)에 입사해 2010년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18년 말 태광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티시스 대표로 자리를 옮겨 1년 반 동안 재직, 이 기간 조직 융화를 위한 제도통합과 정도경영을 기반으로한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경미씨와 딸 서영(라인플러스 차장)씨, 사위 장영수(BMW코리아 매니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이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40분이며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02-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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