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후 3년7개월 만에 처음..특별 페이지 오픈해 진행
사전등록 참여 유저들에 높은 등급 장비 혹은 강화권 제공

<사진제공=넷마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확장팩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 3년7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팩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달 중 업데이트 될 새 콘텐츠에는 확장팩만의 세계관과 캐릭터, 레이드, 던전 등이 존재해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성의 확장을 가져올 예정이다.

게임개발을 총괄하는 박태욱 넷마블네오 PD는 “확장팩 캐릭터의 성장은 기존 캐릭터의 성장으로 이어져 플레이의 목적과 재미를 더했다”며 “확장팩은 방치형 플레이를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대부분의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넷마블은 확장팩을 소개하는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3각성 일반특성 UR장비 선택상자(5개)’ 또는 ‘40강 강화주문서 선택상자’를 받는다. 

확장팩과 함께 신(新)서버 ‘안타라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신 서버에서는 캐릭터 생성만 해도 320레벨, 300만 이상 전투력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또하 415레벨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인기 아이템 ‘장비 강화권’ 1000개를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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