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 철쭉꽃이 1일 만개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조선시대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고창읍성의 성곽 길이는 1,684m. 그 둘레를 감싸고 있는 붉은색 철쭉이 활짝 피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읍성 앞에는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선생의 생가와 판소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선생의 업적과 유품, 제자로 배출된 명창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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