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유지보수 및 설계·감리 분야 선도 기업..안전관리 시스템 확립 등 높은 평가

<사진제공=메가솔라ENG>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태양광 유지보수와 설계·감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메가솔라ENG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가솔라ENG는 지난 25일 열린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메가솔라ENG는 지난 여름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태양광발전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일반인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긴급 보수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진행,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위험을 막았다.

또한 최근 정식 발간한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O&M) 사례집을 발간하고 태양광발전소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국내 태양광 분야의 영역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메가솔라ENG의 주력 분야인 태양광 유지보수와 설계·감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메가솔라ENG의 성장가능성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진섭 메가솔라ENG 대표이사는 “메가솔라ENG는 설립 이후 꾸준히 해오고 있는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 기술 연구 개발에 더해 태양광발전소 정밀 진단 및 발전량 개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메가솔라ENG만의 독자 기술을 토대로 최근 그린뉴딜 정책에 힘입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태양광 관련 분야의 중심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종합대상 한국수자원공사 ▲경영부문 대상 한국남부발전 ▲효율부문 대상 신화에스엔씨 ▲기술부문 대상 센도리 ▲환경부 종합대상 한국가스기술공사 ▲환경부문 대상 메가솔라ENG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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