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주)아이넷방송 회장이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재)노인지원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황인한 (사)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황인한 이사장과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사진 왼쪽부터). 사진=공공뉴스 DB
박준희 (주)아이넷방송 회장이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재)노인지원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황인한 (사)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황인한 이사장과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사진 왼쪽부터). <사진=공공뉴스 DB>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박준희 (주)아이넷방송 회장이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노인지원재단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재)노인지원재단은 지난 2012년 5월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설립한 단체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사를 배우 정준호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박 회장은 노인지원재단를 통해 지난해 대한노인회 전국 30개 지회에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후원,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노인들의 면역력 증강이 중요한 시점에 3000만원 상당의 장수면역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20년 5월에는 ‘노인의 행복한과 삶 추구와 기부무화 확산’을 위해 아이넷방송과 노인지원재단이 MOU를 체결, 나눔 실천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

박준희 회장은 이날 노인지원재단 자문위원장 위촉자리서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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