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등 방송 활동 꾸준..소속사 측 “지원과 지지 아끼지 않을 것”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방송인 김주철이 (주)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16일 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주철과 지난 12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주철은 2006년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SBS ‘라디오 웃찾사’ 개그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강원도 웰니스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 리포터, KBS 라디오 해피FM 106.1Mhz 김혜영과 함께, EBS 보니하니 - 서장님, KBS 생생 정보통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재능으로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주철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넓은 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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