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서울 접근성,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거주의무 기간 없어
검단신도시 AB3-2블록 조성..9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후 분양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금성백조가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은 물론 원스톱 교육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분양에 나섰다. 

금성백조는 합리적 가격에 거주의무 기간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0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투시도. <사진제공=금성백조>

지난 9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6㎡ 214가구 ▲84㎡A 510가구 ▲84㎡B 75가구 ▲102㎡A 224가구 ▲102㎡B 149가구 등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한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지만,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100% 이상으로 측정돼 거주의무 기간이 없다.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연친화적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인근에 선황댕이산, 계양산, 경인 아라뱃길 수변공원 등이 있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선황댕이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는 조경면적 법정기준치인 15% 대비 30% 이상 높은 조경률(45.22%, 약 2만9813㎡)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먼저 검단신도시에는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멀티플렉스, 문화센터, 대형서점, 컨벤션, 키즈 및 스포츠 테마파크 등이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에서 막바지로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입주시 이미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높은 상품성도 장점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주동거리로 일조와 채광이 탁월하며, 4~5베이(BAY) 설계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등도 넣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84㎡B와 102㎡B 타입은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고, 102㎡A 타입은 주방 팬트리, 카운터형 세면대 등 다양한 수납 특화 평면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도 1.44대 가량으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게 약 18대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설치되며,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주출입구 뿐만 아니라 부출입구에도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한편, 금성백조는 4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성공 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48위를 기록한 금성백조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를 각각 수상하는 등 품질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만 운영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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