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울산시는 울산의 명품 녹색길인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과 ‘울산어울길’을 안내하는 리플릿 4,000부를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플릿은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과 울산어울길로 구분, 전체지도, 구간별 지도, 예상 탐방시간, 난이도, 연장 등을 소개한다. 또한 각 구간별 자연 환경 특색을 담았다.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총 연장 29.7㎞)은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등 6개 산 능선을 잇는 것으로 모두 5개 구간으로 구분 탐방할 수 있다.

‘울산어울길’(총연장 75㎞)은 월봉사에서 염포사거리, 무룡정자고개, 기령재, 만석골저수지, 입화산입구, 남산입구, 선암호수공원을 잇는 것으로 모두 7개 구간으로 구분돼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 울산 전역에 조성된 녹색길과 그 주변의 역사, 문화, 음식점, 대중교통 등을 소개한 ‘가이드형 대형 리플릿’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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