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친X 등 막말 이언주, 석고대죄하고 사퇴해야”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학교급식노동자들에 미친X등 막말을 퍼부은 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를 강력 규탄했다. 이날 홍 대표는 “국민을 개·돼지나 벌레로 보냐”면서 이 의원을 맹비난했다. 이어 “국민 가슴에 대못질하는 노동자 비하 망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대국민 석고대죄 후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