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강진군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 인물이자 강진의 보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학문과 사상 등을 알기 쉽게 접근하기 위해 다산체험프로그램을 개발했다.군에 따르면 다산체험프로그램은 우선 공공기관, 공기업, 학교를 대상으로 당일코스, 1박2일 코스로 오는 3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점차 가족형, 청소년, 일반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산체험프로그램 당일코스는 강진군청에서 출발해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유물전시관, 무위사, 백운동, 사의재 등 다산유적지 현장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4만원이다. 또, 1박2일 코스는 다산유적지 현장체험과 함께 다산 청백리 사상 강의, 다도체험, 청자접시에 소명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13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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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숙 기자
2014.06.10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