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홍콩관관청과 홍콩경제국제무역대표부는 예술문화도시로서 홍콩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홍콩간의 문화 예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작가와 함께 미술전시를 개최한다.‘마이 타임 포 홍콩(My Time for HK,가제)’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위해 박선기, 이환권, 윤종석, 찰스장 등 작가들이 3월 말 홍콩을 5박 6일간 여행하게 되며, 여행한 후 체험한 다채로운 느낌을 회화, 사진,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선보이게 된다.옷을 접어 사물을 형상화하여 표현하는 윤종석, 왜곡된 형상을 조각으로 표현하는 이환권, 숯이나 돌을 매단 설치작업과 회화의 원근법을 부조로 표현하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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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숙 기자
2014.06.0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