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예술의전당은 5월부터 10월까지 ‘예술의전당 주말 가족축제’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야외페스티벌 2012(5월5~6월10일)’, ‘5월 가족축제(5월4~5월28일)’, ‘야외영화 감상회(8월14~15일)’, ‘재즈 페스티벌(9월8~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우선 지난 5일 개막돼 오는 6월 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야외페스티벌 2012’가 12회에 걸쳐 무료로 펼쳐진다.

무대는 오페라, 발레, 뮤지컬, 대중음악, 넌버빌 퍼포먼스, 매직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5월 가족축제’는 오는 28일(월요일 제외)까지 평일 오전 12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8시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및 푸치니 바 등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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