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사업부문 새 리더를 발탁하고 리브랜딩 작업을 가속화한다. 네파는 사업부문 총괄에 김정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김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이다. 삼성물산과 휠라코리아 등 굵직한 기업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 및 상품기획 소싱 전문가다.김 부사장은 여성복부터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복종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은 물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탁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아우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바로 ‘숏패딩’이다.과거 추위를 완벽 차단하기 위해 무릎까지 덮는 긴 길이의 ‘롱패딩’ 제품들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숏패딩’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짧은 기장의 숏패딩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과 레이어드 하기 편해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레트로 무드의 패션 트렌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숏패딩은 빼놓을 수 없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네파는 대한의사협회 대구 의료진에 약 1억원 상당의 라운드 티셔츠 6500장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른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을 위해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뤄졌다.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구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는 많은 의료진이 투입된 상황.현장 의료진들은 감염을 예방하기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명절 음식들을 차려놓고 함께 식사도 하고 덕담도 나누는 시간이다.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본인들도 어엿한 부모가 돼 부모님댁을 방문하는 중년층까지 연휴를 앞두고 모두 선물을 마련하느라 정신이 없을 터.따뜻한 겨울 나시라고 내의를 선물하거나 명절에 다같이 먹을 수 있는 제철과일을 선물하는 것은 무난하지만 트렌디함이 떨어진다.TV와 스마트폰을 통해 젊은이들 못지않게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소통하는 부모님을 위해 조금 더 세련되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