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구찬우 사장이 이끄는 대방건설이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그러나 외형에 비해 내실은 챙기지 못하는 모양새다. 고금리 여파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빙하기에 접어든 가운데 구 사장이 힘을 쏟는 아파트 브랜드 ‘디에트르’를 둘러싸고 고분양가 지적이 나오는데다, 대방건설의 과도한 분양미수금을 두고 재정건전성 우려 목소리도 들리는 까닭. 게다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방건설의 ‘벌떼입찰’ 논란은 지난해에 이어 또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해 대기업집단에 지정됐음에도 ‘내부거래’ 문제도 완전히 해소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전용 59㎡ 224세대 ▲전용 84㎡ 438세대 ▲전용 107,109㎡ 158세대이고 총 820세대로 구성돼 있다.◆3040세대 눈길 사로잡은 ‘초품아’3040세대는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아 아파트 소비력이 풍부한 계층으로 인식된다.실제 통계청의 ‘가구주의 연령계층별 맞벌이가구’ 통계에 따르면, 40대의 전체 가구 대비 맞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