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쇼핑몰 임블리(IMVELY)가 ‘호박즙 곰팡이’ 사태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형국이다.다소 미흡했던 회사의 초기 응대는 소비자기만이라는 불씨를 만들었고 이에 뿔난 누리꾼들은 급기야 “세무조사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철저한 역학조사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더욱이 그동안 ‘소통왕’을 내걸며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해 온 부건에프엔씨(주) 임블리·블리블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지현 상무가 호박즙 곰팡이가 논란이 되자 돌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댓글창을 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