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의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 앞으로 개발이 진행될 파이프라인도 지속 확대중으로 연구개발 중심의 성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미국 얀센바이오텍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해 3500만달러(한화 약 432억원)의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이중항체인 amivantamab(JNJ-61186372, 상피세포성장인자(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