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롯데GRS가 다양한 푸드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매장 인력 효율화와 외식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주방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GRS는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네온테크가 개발한 F&B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 ▲점포 대상 자동화 설비 현장 적용 ▲자동화 장비 개발에 필요한 운영 서비스 정보 제공 등이다. 점포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해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결식 아동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롯데리아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지난해 12월28일 약 24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햄버거 기부 전달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리아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업계에서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활용해 ‘한우’ 인증마크를 획득한 유일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롯데GRS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해 동반성장 의식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롯데GRS는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의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롯데리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롯데그룹의 외식프랜차이즈 계열사 롯데GRS가 여성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주요 공항에서 컨세션(위탁운영) 사업을 진행 중인 롯데GRS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항 이용객이 줄어들자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간접고용 형태의 여성 노동자들을 하청업체로 하여금 해고하도록 했다는 것.현행법상 원청업체는 하청업체의 인사권 등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있지만, 그러나 롯데GRS가 간접고용 노동자들에 대한 채용 등 인사 노무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