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정성껏 만든 명절 음식들을 차려놓고 함께 식사도 하고 덕담도 나누는 시간이다.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본인들도 어엿한 부모가 돼 부모님댁을 방문하는 중년층까지 연휴를 앞두고 모두 선물을 마련하느라 정신이 없을 터.따뜻한 겨울 나시라고 내의를 선물하거나 명절에 다같이 먹을 수 있는 제철과일을 선물하는 것은 무난하지만 트렌디함이 떨어진다.TV와 스마트폰을 통해 젊은이들 못지않게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소통하는 부모님을 위해 조금 더 세련되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