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편의점 업계 3위인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그룹이 5위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한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업계 ‘빅3’로 도약하게 된다.현재 국내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장은 2020년 매출액 기준 19조9134억원 규모로, ‘2강·1중·2약’ 경쟁구도다. 점유율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35.0%, BGF리테일의 CU가 3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리아세븐 20.4%, 신세계그룹의 이마트24와 미니스톱이 각각 8.2%와 5.4%다. 이번 기업결합을 통해 세븐일레븐의 점유율은 25.8%로 올라선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편의점 업계가 화이트데이 특수를 겨냥해 고객 잡기 준비가 한창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다채로운 기획 상품과 배달서비스,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편의점 GS25의 올해 화이트데이 핵심 키워드는 유튜브와 팬슈머(팬+컨슈머)다. 9일 GS25에 따르면, 지난 밸런타인데이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22.5% 신장했다. 상품 분류별로는 초콜릿과 젤리, 캔디 등 단품류가 14.4%, 기획 세트류가 42.0% 각각 증가했다. 특히 기획 세트류 가운데 밸런타인
[공공뉴스=박주연 기자]“우리는 일본 기업이 아닙니다!”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일본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은너도나도 선긋기에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2019년 여름입니다.진실인지, 오해인지롯데=일본=세븐일레븐이미지 때문에 결국“우리는 한국기업”이라며 호소문까지 내놓았지요.잘못된 정보로 인해 선량한 경영주들에게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인데요.굳이 따지면 ‘세븐일레븐’의 피는일본이 아닌 미국이라는 설명도 강조했습니다.세븐일레븐이 대기업 계열사답게경영주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참 보기 좋습니다.아~참!세븐일레븐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