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유채리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 신속진단키트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져 활용이 어렵다는 내용을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정확도는 낮지 않다”며 전 국민이 검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9일 강 의원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항원 및 항체, 전문가용)의 정확도는 결코 낮지 않으며 PCR 방식보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장점들이 있다”며 “조속히 도입해 우리나라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주장대로 코로나 확산 초기에는 중국산 신속진단키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