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한화금융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대내외 경제 여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스킨십 경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욕을 북돋고 세계 일류 도약에 속도를 붙이는 모습이다. ◆금융계열사 찾은 회장님..“그레이트 챌린저 되자”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GM)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통산 10회 수상이다.19일 HL만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32회 SOY 시상식’에는 조성현 HL만도 CEO 부회장, 김재혁 HL만도 MESA 대표 전무, 제프 폰티우스 R&D 실장, 앨리슨 엘리스 세일즈 팀장을 비롯해, 13개국 86개 GM 우수 협력사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SOY는 상위 1% 우수 협력사에 수여되는 어워드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모든 현장에서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힘을 쏟는다. 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3대 사고(떨어짐, 맞음, 넘어짐) 60% 감축을 목표로 전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는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의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le) ▲3가지 필수 행동 ▲3가지 금지사항 준수를 생활화하는 활동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사업부장을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교보생명의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한 ‘해낸다컴퍼니’가 최초 분사·창업 기업으로 새출발한다.9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해낸다컴퍼니는 워킹맘의 일과 삶의 균형 잡힌 성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교보생명의 사내벤처다. 워킹맘과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앱) ‘오후1시’가 주요 서비스다.이 앱은 자녀의 일정과 동선을 관리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의 자기주도력 향상을 지원한다.특히 ‘엄마의 편지’ 기능으로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자녀와 정서적 유대관계 구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해낸다컴퍼니는 예비 창업자 중에서는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LH는 지난 4일 친환경·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산불 피해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탈바꿈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국 LH 본·지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전국 4개소(경남 고성군·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 남구)에서 약 8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는 연간 16만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내는 수준이다.LH는 2022년부터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대한항공이 창립 55주년 기념 걸음 기부 캠페인 목표 달성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5500만원을 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부금은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관내 종합복지관, 장애인 거주 시설, 아동복지센터 등 사회 복지 시설 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지난달 14일부터 열흘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ESG 실천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 각자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그룹의 임직원 40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100여일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정용기 사장과 이홍성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약 40여명의 임직원이 노사 합동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수요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하루 1kWh 줄이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정 사장과 이 위원장은 명동 중심거리 상가를 방문해 ▲문 닫고 냉방하기 ▲에어컨 설정온도 1℃ 올리기 ▲실내온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일하기 좋은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16일부터 6월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 응모했고 뜨거운 참가 열기로 공모 기간 동안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접수된 작품 중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공공뉴스=이상호 기자] 과거 일반인 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노사발전재단이 이번에는 임직원의 정보 유출로 도마위에 올랐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재단 측 최근 노사협력팀 A주임이 재단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출 대상자는 이정식 사무총장을 포함한 재단 임직원 270명으로 A주임은 이들의 실명·주민등록번호(전체 숫자)·사번·직급·입사 일자·2019년 8월분 급여내용 등 총 10개 항목 정보가 담긴 파일을 무단으로 반출했다.A주임은 3년 전 알게 된 운영지원팀 B주임의 아이디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