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섭 기자]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둘러싼 국방부와 파주시의 갈등이 일단락됐다.법원이 국방부가 파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분양신고 수리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까닭. 앞서 국방부는 지난 3일 인근 방공진지보다 건물이 높아 북한 전투기가 쳐들어올 때 방어 작전이 어렵다는 이유로 파주시를 상대로 법원에 주택 승인 취소 청구와 집행정지 신청을 낸 바 있다.집행 정지 신청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시행사, 수분양자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은 당혹스러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전용 59㎡ 224세대 ▲전용 84㎡ 438세대 ▲전용 107,109㎡ 158세대이고 총 820세대로 구성돼 있다.◆3040세대 눈길 사로잡은 ‘초품아’3040세대는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아 아파트 소비력이 풍부한 계층으로 인식된다.실제 통계청의 ‘가구주의 연령계층별 맞벌이가구’ 통계에 따르면, 40대의 전체 가구 대비 맞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