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Mnet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솜해인(22·본명 송혜인)의 당당한 ‘커밍아웃’이 연일 화제다. 국내 연예인 중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힌 연예인은 솜해인이 유일한 까닭이다.갈수록 논란이 지속되자 솜해인은 “사랑은 죄가 아니다”라며 자신과 관련된 악의적인 추측성 글·영상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방침을 시사했다.최근 솜해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여자친구는 머리가 숏컷이고, 그저 제 여자친구의 스타일이다.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냐 여자냐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서는 좀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