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상명 기자] 단일민족이라 자랑하던 대한민국도 2019년 현재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이주해 살아가고 있다.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이주외국인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늘어 아프리카 가나 출신 외국인이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고 그 이전에도 지방 사투리를 쓰는 외국인이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이처럼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름 인지도를 높이며 성공한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 왔지만 그 중에서도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본명:자스민 빌라누에바 바쿠어나이/Jasmine Villanu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