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024 아이오닉 6’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스탠다드 모델 5200만원부터 1주년 기념 패키지까지현대차는 ‘2024 아이오닉 6’를 오는 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콘돔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헬스케어·위생용품 기업 컨비니언스의 행보에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컨비니언스가 운영하는 섹슈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른생각’의 여성용 보습젤인 ‘바르는 생각’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비자 주장이 제기되면서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 문제가 불거진 것. 게다가 소비자의 이물질 클레임에 대해 컨비니언스 측은 ‘소비자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식의 대응을 한 것으로 알려져 불성실 고객응대 논란으로까지 확대된 상태다. ‘바른생각’이라는 브랜드 이름
[공공뉴스=김승남 기자]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성과 인권을 철저히 유린당하면서 악몽같은 시간을 모질게 견뎠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매춘부’라는 쓰레기 망언.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다.이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단 33명밖에 남지 않았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닌 일본 정부의 뉘우침과 진심어린 사과다.하지만 일본 정부는 철저하게 위안부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 사과의 마음도 없고 해결을 위한 어떠한 방법도 모색하지 않고 있다. 양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뻔뻔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그런데 이 같은 아픈 역사를 알고도 한국이 일본을 도와주고 있는 더욱더 아이러니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위안부 콘돔’으로 알려진 일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