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민정 민주당 의원 등이 휠체어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일침을 날렸다. 민주당 의원들이 척수장애인 최혜영 의원의 제안에 따라 휠체어 출근 후 그 소감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달아 올리자, 이 대표가 “평소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해 보시는 게 우선”이라고 직격한 것.박 원내대표 및 고 의원을 비롯해 김주영, 김태년, 신현영, 유정주, 이동주, 이수진(비례), 이용빈, 전용기, 진성준, 최강욱 민주당 의원 등은 6일 휠체어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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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기자
2022.04.06 18:34